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문단 편집) ==== 난이도 ==== 유닛 간의 능력치 책정, 맵 구성, 시스템의 완성도 등은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이다. 시스템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서 발매 당시 호평을 받았으며 B.B 스튜디오는 이후 천옥편, V, X,T까지 5작품이나 이 작품의 밸런스와 시스템을 조금 수정해서 게임을 내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엠블렘 시리즈와 D 트레이더에서 입수할 수 있는 강화파츠의 성능이 말도 안 되게 강하며 특히 아군 유닛의 반(半)무한행동을 가능케하는 파츠 '텐션 레이저'의 경우엔 제정신으로 넣은 건가 싶은 수준. D 트레이더에서 얻은 고성능 강화파츠로 아군을 도배하면 경우에 따라서 '''팀 1~2개가 1~3턴 안에 맵을 쓸어버리는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진겟타 등 화력이 강한 유닛에 각성, 보급 등의 정신기를 몰아준다면 보스급까지 합해서 1턴 안에 쓸어버리는 게 가능한 경우까지 생긴다. 물론 후반에 나오는 것들이지만 그 때문에 초중반엔 적절한 난이도라고 호평받던 작품이 후반부에는 오히려 난이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대신 강화파츠 없이 하면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며 애초에 저 강화파츠들이 DLC 현질을 유도하는 현질 유저용 아이템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V와 X는 이러한 강화파츠들도 입수가 꽤 간편하지만 시옥편과 천옥편은 Z칩의 입수량이 정말 적다. 셔틀을 이용해서 1회차에서 간단하게 수집하는 법[* 트라이더의 셔틀에 타는 파일럿 카키코우지를 에이스로 만들어서 보너스를 이용하는 방법. 에이스 보너스가 '매 화마다 클리어 후 이쿠에의 간식이라는 강화파츠 입수' 효과인데 저 강화파츠를 D트레이더에 팔면 매 화마다 '''500Z칩'''을 얻을수 있다.]이 발견되어서 그렇지 정상적인 플레이에서는 현질을 안 하면 몇 개 구하기도 힘들다. 또한 이러한 강화파츠가 없었다면 사거리 짧은 격투 유닛들이 다 약캐로 빠졌을 것(갓마즈, 다이가드 등)이라는 점에서 특정 작품 팬들은 호평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텐션 레이저는 이후 작품에서도 계속 채용되게 되었다. 다만 이후 천옥편에서는 소대를 짜고 나오는 적을 줄이거나, V와 X에선 소대 시스템을 없애서 텐션 레이저 같은 강화파츠가 빛을 별로 못 보게 된 걸 보면 제작진도 시옥편에서의 텐션 레이저의 악명에 대해선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